20일 황금동 맑은물사업소서 현장 간부회의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충섭 경북 김천시장은 20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황금동 맑은물사업소에서 민선 8기 두 번째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시민에게 공급되는 수돗물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김 시장은 회의에 앞서 김종국 맑은물사업소장의 브리핑을 받고 "수돗물 관리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참석한 간부 공직자에게 장마철 시설물 사전 점검과 민선 8기 공약, 정부합동평가 등 부서별 현안 업무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지시했다.
특히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일상 '방역' 생활화를 강조했다.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둥 축제와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철저한 방역 관리에 힘 써 줄 것을 주문했다.
보건소 방문이 힘든 노약자,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해 4차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법도 논의했다.
현장 간부회의에는 김일곤 부시장, 권동욱 행정지원국장, 김경희 복지환경국장, 이동형 경제관광국장, 황상태 건설안전국장, 이상동 의회사무국장, 김병수 농업기술센터 소장, 윤현숙 보건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앞으로 민선 8기 간부회의를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감·소통 행정'에 맞춰 현장 위주로 개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시장은 이날 황금동 맑은물사업소에서 민선 8기 두 번째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시민에게 공급되는 수돗물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김 시장은 회의에 앞서 김종국 맑은물사업소장의 브리핑을 받고 "수돗물 관리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참석한 간부 공직자에게 장마철 시설물 사전 점검과 민선 8기 공약, 정부합동평가 등 부서별 현안 업무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지시했다.
특히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일상 '방역' 생활화를 강조했다.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둥 축제와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철저한 방역 관리에 힘 써 줄 것을 주문했다.
보건소 방문이 힘든 노약자,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해 4차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법도 논의했다.
현장 간부회의에는 김일곤 부시장, 권동욱 행정지원국장, 김경희 복지환경국장, 이동형 경제관광국장, 황상태 건설안전국장, 이상동 의회사무국장, 김병수 농업기술센터 소장, 윤현숙 보건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앞으로 민선 8기 간부회의를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감·소통 행정'에 맞춰 현장 위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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