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청송마실축제'가 21일 경북 청송군 진보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20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안동권지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된 임하댐 주변지 주민과 소통 및 신뢰관계 회복과 가뭄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 위로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지역 유관기관·단체와 연계한 건강부스, 네일아트·염색 등 체험부스 등이 마련된다.
인기가수 태진아가 출연하는 흥겨운 공연도 펼쳐진다.
손병용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한국수자원공사와 주민 간 소통·화합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댐 주변지역 주민과 동행을 위한 화합행사는 8월 말까지 전국 27개 댐 곳곳에서 2달간 지역별 특색에 맞게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안동권지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된 임하댐 주변지 주민과 소통 및 신뢰관계 회복과 가뭄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 위로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지역 유관기관·단체와 연계한 건강부스, 네일아트·염색 등 체험부스 등이 마련된다.
인기가수 태진아가 출연하는 흥겨운 공연도 펼쳐진다.
손병용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한국수자원공사와 주민 간 소통·화합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댐 주변지역 주민과 동행을 위한 화합행사는 8월 말까지 전국 27개 댐 곳곳에서 2달간 지역별 특색에 맞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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