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홍보 부스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서 국내 아름다운 섬을 알리기 위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2년 국내를 대표하는 섬 지방자치단체간 연대 및 상생협력으로 공동번영을 하기 위해 전국 10개 섬 지역 시·군이 참여,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를 창립했고 이후 작년 ‘제2회 섬의 날’을 계기로 28개 시·군으로 확대해 새롭게 발족했다.
홍보 부스는 해양머드&신산업관에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이라는 제목으로 설치됐다. 부스 내 PDP로 전국 시·도별 섬 현황, 우리나라 섬 규모 등을 전시 및 홍보하고 있다.
보령시는 원산도, 삽시도, 고대도, 장고도, 효자도 등 90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고 그중 원산도는 최근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다.
◇보령시 청년 네트워크,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기원’ 릴레이 ‘플로킹’
보령시 청년 네트워크 회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보령시는 시청년네트워크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플로킹’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플로킹’은 일정 장소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장 주변과 대천해수욕장 일원, 해변에서 실시됐다.
복지·문화 분과를 시작으로 일자리·주거 분과가, 교육·참여 분과가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이들은 박람회 기간 중 분과별로 1~2회씩 추가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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