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골목형상점가 4곳이 '우리마을상인회 활성화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인천 골목상권 공동체 등 다양한 상인조직 중 10곳을 선정해 공동체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해 루원음식문화거리와 검단중앙 골목형상점가 선정에 이어 올해 연희로, 탁옥로, 루원이음길, 가재울 골목형상점가가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연희로는 고객 유입 및 매출 향상에 기여 가능한 '자율 이벤트', 탁옥로와 가재울은 상권 내 위생 관련 방역 및 화재·치안 예방을 위한 '안심상권 조성', 루원이음길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 카테고리에 각각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침체된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은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자영업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공모사업은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인천 골목상권 공동체 등 다양한 상인조직 중 10곳을 선정해 공동체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해 루원음식문화거리와 검단중앙 골목형상점가 선정에 이어 올해 연희로, 탁옥로, 루원이음길, 가재울 골목형상점가가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연희로는 고객 유입 및 매출 향상에 기여 가능한 '자율 이벤트', 탁옥로와 가재울은 상권 내 위생 관련 방역 및 화재·치안 예방을 위한 '안심상권 조성', 루원이음길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 카테고리에 각각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침체된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은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자영업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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