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업무협약 체결
매년 성과평가 통해 5년간 총 37억5000만원 지원
[오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신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본격화한다.
18일 한신대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전 11시 경기 오산시 경기캠퍼스 내 중앙도서관 1층 잡(job)카페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 및 비전선포식을 연다.
이번 행사는 내·외빈 커팅식과 나현기 한신대 교목실장 기도, 김상욱 한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경과보고, 강성영 한신대 총장 환영사, 김덕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및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 축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방문 등 순으로 진행된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 평택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류승택 한신대 기획처장, 변종석 교무혁신처장, 최민성 학생복지처장, 이상헌 사무처장,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 등 내·외빈도 참석한다.
한신대는 이번 개소식과 비전선포식을 통해 ‘청년에게 힘이 되는 대학’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목표로 삼아 경기남부지역 청년 특화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의 취·창업 지원 역량 강화 및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지자체, 대학이 협력해 운영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앞서 한신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에 선정돼 지난 4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18일 한신대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전 11시 경기 오산시 경기캠퍼스 내 중앙도서관 1층 잡(job)카페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 및 비전선포식을 연다.
이번 행사는 내·외빈 커팅식과 나현기 한신대 교목실장 기도, 김상욱 한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경과보고, 강성영 한신대 총장 환영사, 김덕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및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 축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방문 등 순으로 진행된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 평택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류승택 한신대 기획처장, 변종석 교무혁신처장, 최민성 학생복지처장, 이상헌 사무처장,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 등 내·외빈도 참석한다.
한신대는 이번 개소식과 비전선포식을 통해 ‘청년에게 힘이 되는 대학’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목표로 삼아 경기남부지역 청년 특화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의 취·창업 지원 역량 강화 및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지자체, 대학이 협력해 운영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앞서 한신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에 선정돼 지난 4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한신대는 고용노동부, 경기도, 오산시에서 1차년도 7억5000만원과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최대 5년간 총 37억5000만원 규모의 사업비 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경력개발시스템 개발 및 고도화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컨설턴트·취업 지원 전담인력 배치 등 인프라 구축 ▲전문 컨설턴트 통한 청년 특화 통합 진로상담 ▲대학생활·심리 등 전문상담 연계 ▲대학 내 기업 정보 통합관리 등 체계적인 취업서비스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한신대는 2017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돼 올해 2월까지 연간 6억원씩 5년간 총 30억원의 국고를 받아 다양한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산시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다양한 취·창업 서비스와 현장실습, 여대생 취업지원 등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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