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실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각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와 누리집, 위원회 등을 통해 접수된 86개 공모사업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 4개 분과 회의와 사업부서의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이번 온라인 투표 대상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회의에서 선정된 19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천안시 산하 공공기관 우산빗물제거기 설치 사업 등 3개 사업이, 복지안전 분야에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AAC 의사소통판 제작해 배포하는 사업 등 5개 사업이 선정됐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장애인 운동장비 이동차량 지원 사업 등 6개 사업이, 건설교통 분야에서는 풍서천 시민체육공원 조성 등 5개 사업이 후보로 올라왔다.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분과회의 50%, 온라인 시민투표 20%, 전체위원회 총회 30%의 비율로 결과를 합산해 우선순위가 최종 결정되며 확정된 사업은 2023년 예산안으로 편성된다.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천안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http://www.cheonan.go.kr/jumin.do)에 접속해 19개 사업 중 3개 사업에 투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각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와 누리집, 위원회 등을 통해 접수된 86개 공모사업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 4개 분과 회의와 사업부서의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이번 온라인 투표 대상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회의에서 선정된 19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천안시 산하 공공기관 우산빗물제거기 설치 사업 등 3개 사업이, 복지안전 분야에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AAC 의사소통판 제작해 배포하는 사업 등 5개 사업이 선정됐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장애인 운동장비 이동차량 지원 사업 등 6개 사업이, 건설교통 분야에서는 풍서천 시민체육공원 조성 등 5개 사업이 후보로 올라왔다.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분과회의 50%, 온라인 시민투표 20%, 전체위원회 총회 30%의 비율로 결과를 합산해 우선순위가 최종 결정되며 확정된 사업은 2023년 예산안으로 편성된다.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천안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http://www.cheonan.go.kr/jumin.do)에 접속해 19개 사업 중 3개 사업에 투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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