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부산은행은 지난 16일 부산 남구 본점에서 경영진과 부실점장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힘내자! 부산은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등 최근의 복합적 위기상황 속에 하반기 대응전략을 점검하고, 핵심 과제에 대한 전 임직원의 실행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부산은행은 하반기 전략방향을 '리스크 및 건전성 관리 강화를 통한 견실한 성장'으로 정하고, 은행 전 부문에 걸쳐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신사업 발굴 등 성장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또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등 부산은행 본연의 상생경영도 활발히 펼칠 방침이다.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은 "지금이야말로 위기에 강한 부산은행만의 저력을 발휘할 시기이다"며 "내부적으로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외부적으로 지역사회 위기극복을 위한 부산은행의 역할에도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힘내자! 부산은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등 최근의 복합적 위기상황 속에 하반기 대응전략을 점검하고, 핵심 과제에 대한 전 임직원의 실행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부산은행은 하반기 전략방향을 '리스크 및 건전성 관리 강화를 통한 견실한 성장'으로 정하고, 은행 전 부문에 걸쳐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신사업 발굴 등 성장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또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등 부산은행 본연의 상생경영도 활발히 펼칠 방침이다.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은 "지금이야말로 위기에 강한 부산은행만의 저력을 발휘할 시기이다"며 "내부적으로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외부적으로 지역사회 위기극복을 위한 부산은행의 역할에도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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