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등 다쳐 병원 치료 도중 숨져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40대 여성이 원룸 3층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15일 오전 10시 12분께 경북 구미시 구평동의 3층짜리 원룸에서 A(42·여)씨가 원룸 앞 도로 바닥으로 추락했다.
원룸 주민의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원들은 A씨를 차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머리와 안면부 등에 심한 상처를 입고 치료 도중 이날 오후 1시 7분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오전 10시 12분께 경북 구미시 구평동의 3층짜리 원룸에서 A(42·여)씨가 원룸 앞 도로 바닥으로 추락했다.
원룸 주민의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원들은 A씨를 차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머리와 안면부 등에 심한 상처를 입고 치료 도중 이날 오후 1시 7분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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