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박정아 등 여자배구세계선수권 강화훈련 참가

기사등록 2022/07/15 11:15:40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대한민국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오는 9월23일부터 10월15일까지 네덜란드 및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를 대비하는 강화훈련에 참가할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의 명단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강화훈련에는 총 16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세터에는 김하경(IBK기업은행), 안혜진(GS칼텍스), 염혜선(KGC인삼공사)이, 리베로에는 김연견(현대건설)과 한다혜(GS칼텍스)가 선발됐다. 윙스파이커는 강소휘(GS칼텍스), 박정아(한국도로공사), 이선우, 이소영(이하 KGC인삼공사), 이한비(페퍼저축은행), 정지윤(현대건설), 표승주(IBK기업은행)까지 총 7명이 선발됐다. 미들블로커에는 박은진, 정호영(이하 KGC인삼공사),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가 뽑혔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8월1일 오전 진천선수촌에 소집해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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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박정아 등 여자배구세계선수권 강화훈련 참가

기사등록 2022/07/15 11:15: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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