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 문화·여가활동 제공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삼락동 청소년문화의집 안에 청소년 카페테리아를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내 청소년 학습·문화·여가활동 공간 제공을 위해서다.
개장식은 13일 오후 5시 청소년문화의집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카페테리아 명칭은 당일 공모해 정하기로 했다.
개장식에는 김경희 복지환경국장과 시 관계자, 제1기 청소년 바리스타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지난 2월 사업비 85억원을 들여 삼락동 2,438.3㎡ 부지에 청소년문화의집을 완공했다.
지상 3층 규모에 도서관, 체력단련실, 댄스·밴드·노래연습실, 요리체험실, 상담실 등을 갖췄다.
개장에 앞서 시는 최근 청소년문화의집 건물 옥상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했다.
기관·시정 홍보, 프로그램 안내, 대기환경 정보 등을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건강한 인성과 다양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역 내 청소년 학습·문화·여가활동 공간 제공을 위해서다.
개장식은 13일 오후 5시 청소년문화의집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카페테리아 명칭은 당일 공모해 정하기로 했다.
개장식에는 김경희 복지환경국장과 시 관계자, 제1기 청소년 바리스타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지난 2월 사업비 85억원을 들여 삼락동 2,438.3㎡ 부지에 청소년문화의집을 완공했다.
지상 3층 규모에 도서관, 체력단련실, 댄스·밴드·노래연습실, 요리체험실, 상담실 등을 갖췄다.
개장에 앞서 시는 최근 청소년문화의집 건물 옥상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했다.
기관·시정 홍보, 프로그램 안내, 대기환경 정보 등을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건강한 인성과 다양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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