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가 3040세대의 향수를 저격했다.
11일 주최사 쇼팩토리에 따르면, 오는 16일 용인대학교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코로나19 여파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첫 레트로 콘서트다. 태사자, 디바, 룰라, 코요태, 알이에프(R.EF), 김현정, 소찬휘, 김원준, 쿨(이재훈) 등 8090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현장을 찾을 관객들의 의상 콘셉트는 복고풍으로, 1990년대로 떠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타임머신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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