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세종 기재부 방문, 최상대 2차관 만나 대통령 전북공약 반영 요구
전북 국회의원,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 참석 예정…협치와 소통 강조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전북 경제 부흥을 뒷받침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서울과 세종을 잇달아 방문하며 경제 도지사로서의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민선 8기 도정 핵심을 ‘경제와 실용’으로 내세우며 유능한 경제 도지사를 표방한 김 지사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직접 진두지휘하며 정부 부처에서 굵은 땀을 적시고 있다.
김 지사는 11일 기획재정부 예산 핵심 관계자들을 만나 도 중점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을 직접 설득했다.
지난 8일 대통령 간담회, 9일 경제부총리와의 간담회에서 주요 현안과 국가예산 사업을 건의한 데 이은 행보다.
먼저 최상대 2차관과 만나 예타 진행 중인 전북 사업의 조속한 통과와 대통령 전북공약 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을 요구하며 전북 경제 활성화에 꼭 필요한 사업임을 피력했다.
구체적으로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그린수소 생산클러터 구축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 등 예타 진행 중인 사업들의 경우 사전 경제성 분석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신속한 절차 추진으로 정부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대통령의 전북 공약이면서 새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새만금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 조성 ▲종자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국립 전북 스포츠종합훈련원 건립 사업의 국비 반영을 요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한경호 사회예산심의관을 차례로 만나 ‘새만금 도약’,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 ‘문화관광산업 거점 조성’ 등 전북 경제 부흥을 위한 중점사업들을 직접 설명하며 정부안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민선 8기 도정 핵심을 ‘경제와 실용’으로 내세우며 유능한 경제 도지사를 표방한 김 지사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직접 진두지휘하며 정부 부처에서 굵은 땀을 적시고 있다.
김 지사는 11일 기획재정부 예산 핵심 관계자들을 만나 도 중점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을 직접 설득했다.
지난 8일 대통령 간담회, 9일 경제부총리와의 간담회에서 주요 현안과 국가예산 사업을 건의한 데 이은 행보다.
먼저 최상대 2차관과 만나 예타 진행 중인 전북 사업의 조속한 통과와 대통령 전북공약 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을 요구하며 전북 경제 활성화에 꼭 필요한 사업임을 피력했다.
구체적으로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그린수소 생산클러터 구축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 등 예타 진행 중인 사업들의 경우 사전 경제성 분석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신속한 절차 추진으로 정부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대통령의 전북 공약이면서 새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새만금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 조성 ▲종자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국립 전북 스포츠종합훈련원 건립 사업의 국비 반영을 요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한경호 사회예산심의관을 차례로 만나 ‘새만금 도약’,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 ‘문화관광산업 거점 조성’ 등 전북 경제 부흥을 위한 중점사업들을 직접 설명하며 정부안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예타 사업을 총괄하는 강완구 재정관리국장을 만나서는 예타 진행 중인 전북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며 정부안 반영을 위해 신속한 진행을 요청했다.
곧바로 김 지사는 청사를 옮겨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조용만 문체부 2차관을 차례로 만나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하며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원희룡 장관에게는 대통령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추가 지방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며, 전라북도 지역특화분야인 ‘자산운용금융’, ‘공공의료복지’, ‘농생명산업’ 분야 공공기관의 전북도 우선 배치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전북도는 정부예산안 최대 확보를 위해 정치권과의 협치와 소통을 통해 공조 체계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달 15일 전북국회의원-도-시군 예산정책협의회와 18일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잇달아 참석해 도정 주요 현안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곧바로 김 지사는 청사를 옮겨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조용만 문체부 2차관을 차례로 만나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하며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원희룡 장관에게는 대통령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추가 지방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며, 전라북도 지역특화분야인 ‘자산운용금융’, ‘공공의료복지’, ‘농생명산업’ 분야 공공기관의 전북도 우선 배치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전북도는 정부예산안 최대 확보를 위해 정치권과의 협치와 소통을 통해 공조 체계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달 15일 전북국회의원-도-시군 예산정책협의회와 18일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잇달아 참석해 도정 주요 현안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