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이동민 기자 = 11일 오전 7시 40분께 전북 남원시 이백면 여원재 일대 도로에서 1t 트럭과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60대)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또 SUV차량 운전자 B(40대)씨도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B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60대)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또 SUV차량 운전자 B(40대)씨도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B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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