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8일 중소기업계 소식.
▲프리드라이프가 대한민국 상조업체 가운데 선수금과 자산 규모 1위를 차지했다. 공정거래위원회 내상조 찾아줘 상조산업 현황에 따르면 프리드라이프는 선수금 1조6480억원, 자산 1조8300억원을 기록했다. 또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에 이어 지난해 초 모던종합상조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며 상조 4개사의 통합을 완료했다. 선수금 보전기관은 5개 은행(우리은행, 신한은행, 수협은행, 하나은행, DGB대구은행)이다. 제1금융권 지급보증 계약을 통해 고객 납입금을 보호하고 있다.
▲개인 맞춤형 보험료 산출 앱 그랩잇(옛 비타민)을 제공하는 언더라이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주택화재보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소비자는 베타 버전을 통해 주택 화재 위험도와 맞춤형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 사전 가입 신청한 고객들은 올해 하반기에 정식 출시 알림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우량 고객은 정식 가입 시 화재와 누수 사고를 보장받으면서 기존 보험 상품 대비 10~40% 저렴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에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철골조 주택 고객도 보험 가입이 가능해진다.
▲글로벌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는 14일까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TV 광고 온에어 이벤트를 팔로워 대상으로 진행한다. 브리타의 필터 기술뿐만 아니라 환경 기여도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TV 광고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다. 브리타 TV 광고 영상 속 마지막에 제시되는 그린 리프 멤버십 내용을 확인 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정답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브리타 마렐라(2.4ℓ) 정수기를 증정한다.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은 KB손해보험의 자회사인 KB헬스케어와 기업 임직원 대상 시니어 건강관리 사업 공동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헬스케어는 기업체 임직원을 위한 B2B(기업간 거래) 앱 '오케어'를 운영하는 헬스케어 회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케어 플랫폼에서는 보다 편하게 케어닥의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필요한 일정과 자택, 병원 등 원하는 장소 등의 기본적인 조건을 선택하면 전문 케어코디가 매칭된다. 케어닥은 KB헬스케어와 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시니어 건강관리 서비스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 오비스는 원격·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가상공간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기능은 모두 제외하고 필요한 기능에 집중했다. 유저 리스트, 회의실 스케줄, 채팅, 부재중 표시 등을 직관적으로 개편했다. 미니맵과 미팅 스케줄 기능도 강화했다. 새로운 대화창은 더욱 간편한 기능을 선보인다.
▲클라우드 기업 오케스트로는 김영광 경영전략 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1993년생으로 울산 대송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대학교 3학년 재학 중 오케스트로 창업초기에 합류, 개발팀 팀원으로 시작해 영업 컨설팅 팀장, 경영전략실장, 본부장을 거치며 경영, 기술, 영업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역량을 인정받으며 오케스트로의 성장에 일조했다.
▲셀렉트스타가 주관하는 '2022 ETRI 자율성장 인공지능 경진대회 패션-하우(Fashion-How) 시즌3'의 접수가 시작됐다. 접수는 8월5일까지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자율성장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최한다. 경진대회 참가자는 주어진 데이터셋 FASCODE를 활용해 의상 아이템의 특징을 추출하거나 사용자의 발화에 따라 학습 때 사용하지 않은 새로운 의상을 추천하는 등 각 문제에 적합한 인공지능을 개발한 후 리더보드를 통해 모델을 제출한다. 올해는 대회의 내용이 다변화돼 총 4개의 문제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8일 서울 강남구 여경협 본회에서 수도권 공공기관과 여성기업 간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처음 시행된 '제1회 여성기업 주간'을 기념해 개최됐다. 여성기업의 공공 조달 등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경협은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 홍보·구매 확대를 요청했다. 공공기관별로 공공구매 현황·계획 설명 및 관심기업과의 상담이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프리드라이프가 대한민국 상조업체 가운데 선수금과 자산 규모 1위를 차지했다. 공정거래위원회 내상조 찾아줘 상조산업 현황에 따르면 프리드라이프는 선수금 1조6480억원, 자산 1조8300억원을 기록했다. 또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에 이어 지난해 초 모던종합상조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며 상조 4개사의 통합을 완료했다. 선수금 보전기관은 5개 은행(우리은행, 신한은행, 수협은행, 하나은행, DGB대구은행)이다. 제1금융권 지급보증 계약을 통해 고객 납입금을 보호하고 있다.
▲개인 맞춤형 보험료 산출 앱 그랩잇(옛 비타민)을 제공하는 언더라이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주택화재보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소비자는 베타 버전을 통해 주택 화재 위험도와 맞춤형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 사전 가입 신청한 고객들은 올해 하반기에 정식 출시 알림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우량 고객은 정식 가입 시 화재와 누수 사고를 보장받으면서 기존 보험 상품 대비 10~40% 저렴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에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철골조 주택 고객도 보험 가입이 가능해진다.
▲글로벌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는 14일까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TV 광고 온에어 이벤트를 팔로워 대상으로 진행한다. 브리타의 필터 기술뿐만 아니라 환경 기여도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TV 광고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다. 브리타 TV 광고 영상 속 마지막에 제시되는 그린 리프 멤버십 내용을 확인 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정답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브리타 마렐라(2.4ℓ) 정수기를 증정한다.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은 KB손해보험의 자회사인 KB헬스케어와 기업 임직원 대상 시니어 건강관리 사업 공동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헬스케어는 기업체 임직원을 위한 B2B(기업간 거래) 앱 '오케어'를 운영하는 헬스케어 회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케어 플랫폼에서는 보다 편하게 케어닥의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필요한 일정과 자택, 병원 등 원하는 장소 등의 기본적인 조건을 선택하면 전문 케어코디가 매칭된다. 케어닥은 KB헬스케어와 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시니어 건강관리 서비스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 오비스는 원격·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가상공간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기능은 모두 제외하고 필요한 기능에 집중했다. 유저 리스트, 회의실 스케줄, 채팅, 부재중 표시 등을 직관적으로 개편했다. 미니맵과 미팅 스케줄 기능도 강화했다. 새로운 대화창은 더욱 간편한 기능을 선보인다.
▲클라우드 기업 오케스트로는 김영광 경영전략 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1993년생으로 울산 대송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대학교 3학년 재학 중 오케스트로 창업초기에 합류, 개발팀 팀원으로 시작해 영업 컨설팅 팀장, 경영전략실장, 본부장을 거치며 경영, 기술, 영업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역량을 인정받으며 오케스트로의 성장에 일조했다.
▲셀렉트스타가 주관하는 '2022 ETRI 자율성장 인공지능 경진대회 패션-하우(Fashion-How) 시즌3'의 접수가 시작됐다. 접수는 8월5일까지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자율성장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최한다. 경진대회 참가자는 주어진 데이터셋 FASCODE를 활용해 의상 아이템의 특징을 추출하거나 사용자의 발화에 따라 학습 때 사용하지 않은 새로운 의상을 추천하는 등 각 문제에 적합한 인공지능을 개발한 후 리더보드를 통해 모델을 제출한다. 올해는 대회의 내용이 다변화돼 총 4개의 문제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8일 서울 강남구 여경협 본회에서 수도권 공공기관과 여성기업 간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처음 시행된 '제1회 여성기업 주간'을 기념해 개최됐다. 여성기업의 공공 조달 등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경협은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 홍보·구매 확대를 요청했다. 공공기관별로 공공구매 현황·계획 설명 및 관심기업과의 상담이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