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제17회 지방공기업의날 기념식에서 완주산업단지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은 국내 지방공공기관의 유일의 종합연구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매년 자치발전과 공공복리증진에 기여한 공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기업은 경영목표달성도, 업무의 능률성, 공익성 및 고객서비스 등 각종 성과를 종합 심사해 선정된다.
완주산업단지는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전력 효율 상승 등 원가절감을 통한 경영효율화, 경영성과 부문의 유수율제고 및 누수사고 긴급복구 서비스, 사회적가치 부문의 재난안전관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수질측정장치 및 약품주입설비 개선으로 인한 수질관리, 안정적 용수공급, 고객만족을 위한 상수도 행정서비스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사회가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기업 경영의 내실화에 대한 노력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산업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은 국내 지방공공기관의 유일의 종합연구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매년 자치발전과 공공복리증진에 기여한 공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기업은 경영목표달성도, 업무의 능률성, 공익성 및 고객서비스 등 각종 성과를 종합 심사해 선정된다.
완주산업단지는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전력 효율 상승 등 원가절감을 통한 경영효율화, 경영성과 부문의 유수율제고 및 누수사고 긴급복구 서비스, 사회적가치 부문의 재난안전관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수질측정장치 및 약품주입설비 개선으로 인한 수질관리, 안정적 용수공급, 고객만족을 위한 상수도 행정서비스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사회가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기업 경영의 내실화에 대한 노력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산업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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