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공모사업 선정…국비 3억3000만원 확보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이엠맵정보와 문화콘텐츠 공공데이터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기업매칭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3000만 원을 확보한 시는 지역 내 교육, 문화관광, 복지·편의 분야 기존 데이터 13종의 품질을 점검하고 15종의 신규 데이터를 구축한다.
또 해당 데이터를 연말까지 포털을 통해 공개하고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공급기업을 연계해 공공데이터를 구축하고 개방하는 것으로 청년인턴 13명을 채용하게 된다.
사업 추진에 앞서 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데이터 공급기업인 ㈜이엠맵정보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권혁구 정책기획실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고, 향후 고품질의 공공데이터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정안전부의 기업매칭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3000만 원을 확보한 시는 지역 내 교육, 문화관광, 복지·편의 분야 기존 데이터 13종의 품질을 점검하고 15종의 신규 데이터를 구축한다.
또 해당 데이터를 연말까지 포털을 통해 공개하고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공급기업을 연계해 공공데이터를 구축하고 개방하는 것으로 청년인턴 13명을 채용하게 된다.
사업 추진에 앞서 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데이터 공급기업인 ㈜이엠맵정보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권혁구 정책기획실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고, 향후 고품질의 공공데이터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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