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학교공간혁신사업 대상 학교에 대한 공간혁신 사업을 완료하고, 그 사업과정을 담은 '2021 부산 학교공간혁신 별별공간' 백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교육을 선도하고 학생들의 꿈을 실현해 주기 위해 학교공간을 학습과 놀이, 휴식 등 균형 잡힌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유·초·중·고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백서는 학교자율공간 21개교, 독서환경개선 23개교, 초등영어놀이터 4개교, 예술교육 공간혁신 6개교, 첨단미래교실 6개교, 고교학점제형 공간혁신 7개교, 교무실 개선 3개교 등 최근 사업이 완료된 70개교에 대한 학교별 혁신된 공간 모습을 담고 있다.
학교별 학생참여 디자인 설계과정과 디자인 워크숍 진행과정, 설계·공사·시공감리 과정 등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용자 참여 설계를 바탕으로 학교를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감성과 창의성 등 미래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수·학습 공간을 조성한 점 등을 담았다.
이와 함께 놀이와 휴식이 있는 공간, 표현과 소통이 있는 공간, 문화예술 다목적 공간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도 담았다.
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학교공간혁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에는 사업비 64억원을 들여 41개교를, 2020년에는 사업비 116억원을 들여 78개교를, 지난해에는 101억원을 들여 70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올해는 171억원을 들여 107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공간과 독서환경개선, 초등영어놀이터, 예술교육 공간혁신, 고교학점제형 공간혁신, 교무실 개선 등 6개 영역으로 나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는 학생의 배움의 공간이자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삶의 공간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공간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미래교육을 선도하고 학생들의 꿈을 실현해 주기 위해 학교공간을 학습과 놀이, 휴식 등 균형 잡힌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유·초·중·고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백서는 학교자율공간 21개교, 독서환경개선 23개교, 초등영어놀이터 4개교, 예술교육 공간혁신 6개교, 첨단미래교실 6개교, 고교학점제형 공간혁신 7개교, 교무실 개선 3개교 등 최근 사업이 완료된 70개교에 대한 학교별 혁신된 공간 모습을 담고 있다.
학교별 학생참여 디자인 설계과정과 디자인 워크숍 진행과정, 설계·공사·시공감리 과정 등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용자 참여 설계를 바탕으로 학교를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감성과 창의성 등 미래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수·학습 공간을 조성한 점 등을 담았다.
이와 함께 놀이와 휴식이 있는 공간, 표현과 소통이 있는 공간, 문화예술 다목적 공간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도 담았다.
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학교공간혁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에는 사업비 64억원을 들여 41개교를, 2020년에는 사업비 116억원을 들여 78개교를, 지난해에는 101억원을 들여 70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올해는 171억원을 들여 107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공간과 독서환경개선, 초등영어놀이터, 예술교육 공간혁신, 고교학점제형 공간혁신, 교무실 개선 등 6개 영역으로 나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는 학생의 배움의 공간이자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삶의 공간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공간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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