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문화재청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30일 문화유산 홍보와 문화콘텐츠 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이 문화유산을 홍보하는 업무가 활발히 전개된다. 문화유산 홍보 콘텐츠 제작을 다양화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한복·한식 등 문화재를 소재로 한 홍보 콘텐츠 공동제작 협력 ▲한국철도공사의 문화유산 홍보 지원(전광판·전동차 모니터 활용) ▲열차·역과 연계하는 고궁 여행 노선 홍보 ▲명예기자단 등 다양한 홍보 인력자원 활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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