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주한옥마을 경기전과 전라감영 일대에 불법 촬영 예방 문구를 담은 로고 라이트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로고 라이트(logolight)는 '이미지(logo)'와 '빛(light)'을 합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심야 범죄 예방 및 홍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조형물이다.
이번에 설치한 로고 라이트는 '찰칵! 불법 촬영, 철컹! 반드시 검거!', '불법 촬영 범죄행위 입니다' 등 불법 촬영 예방 홍보 문구를 담았다.
특히 하계기간 유동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등에 로고 라이트를 설치,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메세지 전달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헌수 완산경찰서장은 "불법 촬영범죄는 일상을 파괴하는 중대범죄로,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로고 라이트(logolight)는 '이미지(logo)'와 '빛(light)'을 합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심야 범죄 예방 및 홍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조형물이다.
이번에 설치한 로고 라이트는 '찰칵! 불법 촬영, 철컹! 반드시 검거!', '불법 촬영 범죄행위 입니다' 등 불법 촬영 예방 홍보 문구를 담았다.
특히 하계기간 유동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등에 로고 라이트를 설치,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메세지 전달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헌수 완산경찰서장은 "불법 촬영범죄는 일상을 파괴하는 중대범죄로,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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