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경기에서 2승2무
안양, 서울E에 1-0 승리
충남아산은 25일 충남 아산의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3라운드에서 최범경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3-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충남아산(8승8무5패 승점 32)은 최근 4경기에서 2승2무의 상승세를 그리며 상위권 경쟁을 예고했다. 부천FC(승점 31)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충남아산은 후반 12분 김강국의 골로 포문을 열었고, 29분 유강현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최범경의 도움이었다.
두 번째 골을 도운 최범경은 후반 37분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안산은 후반 45분 김경수의 골로 영패를 면했다.
FC안양은 조나탄의 골을 잘 지켜 서울 이랜드FC를 1-0으로 제압했다.
9승7무5패(승점 34)로 2위 대전 하나시티즌(승점 37)과 승점 차를 3으로 좁히며 3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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