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코트라(KOTRA)는 오는 24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한국국제통상학회와 공동으로 '2022년 글로벌 신통상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트라 창립 60주년을 맞아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민·관·학이 해결책을 모색하고 경제안보, 공급망, 디지털, 탄소중립 등 신통상 의제에 대응하는 경제통상협력사업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행사(해외석학세션) ▲본행사 ▲부대행사(3개 포럼 및 4개 홍보관)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사전행사는 웨이상진 미국 콜롬비아대 교수와 백악관 국제무역부문 고문을 역임한 채드 보운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선임연구위원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가치사슬의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본행사는 전 지식경제부장관이자 코트라 사장을 역임한 홍석우 상지대 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성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원장, 이시욱 한국국제통상학회 회장 등이 강연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신통상질서의 방향 ▲중소 수출기업 지원 과제 ▲디지털 전환 시대 무역진흥기관의 역할과 기업의 대응 전략 등을 모색한다.
오후 부대행사에는 코트라 창립 60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로 '미래 혁신산업 포럼'을 열어 향후 10년을 주도할 한국의 미래혁신 산업 육성 방향 및 우리 기업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한국이 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디지털 경제 동반자 협정(DEPA·Digital Economy Partnership Agreement)의 개념과 지재권 이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글로벌 디지털 무역협정과 지재권 이슈 포럼'도 열린다.
각 기관에 산재된 해외진출 정보와 지원사업을 모은 범정부 차원의 플랫폼인 '해외경제정보드림' 홍보관 및 FTA 활용 체험관 등 4개의 홍보관도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코트라 창립 60주년을 맞아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민·관·학이 해결책을 모색하고 경제안보, 공급망, 디지털, 탄소중립 등 신통상 의제에 대응하는 경제통상협력사업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행사(해외석학세션) ▲본행사 ▲부대행사(3개 포럼 및 4개 홍보관)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사전행사는 웨이상진 미국 콜롬비아대 교수와 백악관 국제무역부문 고문을 역임한 채드 보운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선임연구위원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가치사슬의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본행사는 전 지식경제부장관이자 코트라 사장을 역임한 홍석우 상지대 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성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원장, 이시욱 한국국제통상학회 회장 등이 강연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신통상질서의 방향 ▲중소 수출기업 지원 과제 ▲디지털 전환 시대 무역진흥기관의 역할과 기업의 대응 전략 등을 모색한다.
오후 부대행사에는 코트라 창립 60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로 '미래 혁신산업 포럼'을 열어 향후 10년을 주도할 한국의 미래혁신 산업 육성 방향 및 우리 기업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한국이 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디지털 경제 동반자 협정(DEPA·Digital Economy Partnership Agreement)의 개념과 지재권 이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글로벌 디지털 무역협정과 지재권 이슈 포럼'도 열린다.
각 기관에 산재된 해외진출 정보와 지원사업을 모은 범정부 차원의 플랫폼인 '해외경제정보드림' 홍보관 및 FTA 활용 체험관 등 4개의 홍보관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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