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 30농가 400만원 한도 지원…총 6000만원 투입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는 불볕더위에 취약한 양돈 및 가금(닭, 오리) 농가에 예산 6000만원을 투입해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 기술센터에 따르면 이 사업은 폭염 등 환경변화에 따른 가축 폐사 예방과 가축 면역증강을 통한 사료 섭취율 증대 등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는 관내 축산업 허가를 받은 양돈과 가금(닭, 오리) 농가로서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 인증 농가 등 지원 우선순위에 의해, 30 농가에 농가당 400만원 한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 축산진흥과장은 "폭염 발생 빈도 증가에 따른 축산 농가의 가축 피해 예방과 경영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폭염 대비 축사와 가축 관리 요령 숙지·실천 등을 통해 불볕더위에 의한 가축 피해 최소화하고,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 기술센터에 따르면 이 사업은 폭염 등 환경변화에 따른 가축 폐사 예방과 가축 면역증강을 통한 사료 섭취율 증대 등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는 관내 축산업 허가를 받은 양돈과 가금(닭, 오리) 농가로서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 인증 농가 등 지원 우선순위에 의해, 30 농가에 농가당 400만원 한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 축산진흥과장은 "폭염 발생 빈도 증가에 따른 축산 농가의 가축 피해 예방과 경영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폭염 대비 축사와 가축 관리 요령 숙지·실천 등을 통해 불볕더위에 의한 가축 피해 최소화하고,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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