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지상 20층 총 170세대 규모…모든 세대 전용면적 84㎡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일반청약 진행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지역 토종건설업체인 더본건설이 김제시 하동 일대에 아파트 '김제 하동 본아르떼'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20일 더본건설에 따르면 김제 하동 일대에 위치하는 하동 본아르떼는 지하 1층~지상 20층의 총 170세대 규모다.
모든 세대가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구 34형)단일 면적으로 4개 타입으로 공급되며, 4BAY 확장 구조, 펜트리 맞춤형 선택 등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공간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CCTV보안시스템, 대기전력자동차단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민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내부에는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자녀들 공부방, 도서관, 주민복지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돕는다. 이 외에도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6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주거지 선택에 있어 필수 요소인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핵심 인프라 입지를 갖추고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개발 호재로 인한 상품 가치성이 높아 향후 환금성 역시 높다는 점이다.
인근에 있는 종합버스터미널, KTX김제역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전주, 익산, 군산을 20분대로 움직일 수 있어 시티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김제IC와 서김제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2023년 준공 예정인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김제 및 봉월IC를 통해 쾌속 교통망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반경 1㎞ 이내에 도보로 통학을 할수 있는 우수한 학군을 갖추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김제초, 김제동초, 김제검산초, 김제중, 김제중앙중, 금성여중, 김제여중, 김제고, 덕암고등학교 등 초·중·고가 인접해 있는 학군 생활권이다.
생활 인프라 또한 뛰어나다. 홈플러스를 비롯해 경찰서, 법원, 세무서 등과 농협 하나로마트, 전통시장, 김제시민운동장 및 체육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 및 문화환경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비규제지역인 김제시에 공급돼 대출규제와 재당첨 제한, 전매제한 등에서 자유로우며, 청약자격은 김제시 및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예치금 200만원 이상이면 가능하다. 또한, 계약금 1000만원(1차), 중도금 무이자 등을 적용하여 계약자의 부담감도 낮췄다.
김제 하동 본아르떼는 27일 특별공급에 이어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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