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 공사비 50억원 이상의 대형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시공실태 점검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시공 중인 도로, 교량, 상·하수도, 하천 및 건축공사 등에 대한 안전관리와 시공 및 자재관리, 우기철 집중호수 대비책, 비산먼지 저감대책, 근로자 온열질환 방지책, 보행자 및 차량통행 대책 등을 점검한다.
시 건설기술심의위원 소속 외부 전문가 10명과 기술직 공무원 5명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해 '대전산업단지 서측 진입도로 건설공사‘를 포함한 18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여 추락방지시설 설치, 유지관리 외부통로 확보 등 152건을 개선한 바 있다.
◇유성구, AI 활용 스마트케어 사업 확대 추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케어'를 확대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홀로 사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인공지능 스피커를 설치한 뒤 말동무와 음악 감상, 복약 알림, 생활정보 제공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에 30가구에 이 서비스를 지원했는데 올해 추가로 42가구에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응급상활 발생시에 AI에 도움을 요청하면 보호자와 담당 공무원에게 위급상황 문자가 전송, KT텔레캅 긴급출동 서비스도 지원된다.
◇ 대덕구, 가족극단 '역지사지' 배우 선착순 모집
대전 대덕구는 20일부터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인 가족극단 '역지사지'의 배우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부모와 자녀 간 공감과 소통을 돕기 위한 것으로, 놀이와 역할극을 통한 교수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다음 달 23일, 8월 2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부모중 1명과 초등학교 6학년~중학생 자녀 1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공 중인 도로, 교량, 상·하수도, 하천 및 건축공사 등에 대한 안전관리와 시공 및 자재관리, 우기철 집중호수 대비책, 비산먼지 저감대책, 근로자 온열질환 방지책, 보행자 및 차량통행 대책 등을 점검한다.
시 건설기술심의위원 소속 외부 전문가 10명과 기술직 공무원 5명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해 '대전산업단지 서측 진입도로 건설공사‘를 포함한 18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여 추락방지시설 설치, 유지관리 외부통로 확보 등 152건을 개선한 바 있다.
◇유성구, AI 활용 스마트케어 사업 확대 추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케어'를 확대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홀로 사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인공지능 스피커를 설치한 뒤 말동무와 음악 감상, 복약 알림, 생활정보 제공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에 30가구에 이 서비스를 지원했는데 올해 추가로 42가구에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응급상활 발생시에 AI에 도움을 요청하면 보호자와 담당 공무원에게 위급상황 문자가 전송, KT텔레캅 긴급출동 서비스도 지원된다.
◇ 대덕구, 가족극단 '역지사지' 배우 선착순 모집
대전 대덕구는 20일부터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인 가족극단 '역지사지'의 배우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부모와 자녀 간 공감과 소통을 돕기 위한 것으로, 놀이와 역할극을 통한 교수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다음 달 23일, 8월 2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부모중 1명과 초등학교 6학년~중학생 자녀 1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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