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가 오는 30일까지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옛 해운대역사 '해운대 아틀리에 칙칙폭폭'에서 '모래작품 NFT 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김길만, 최지훈, 지대영 등 모래조각가 3인의 대표작 24점이 사진으로 선보여진다.
아틀리에를 찾은 관람객들은 작품에 붙어있는 QR코드를 찍어 비대면 옥션 방식으로 사진을 구매할 수 있다.
구는 앞으로도 청년 예술인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아틀리에 칙칙폭폭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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