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장배 생활체육대회, 서울서 18~19일 개최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오는 18~19일 양일간 송파구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는 '제14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핸드볼대회'가 열린다.

선수출신 출전에 제한이 없는 챔피언부, 선수출신이 2명까지 출전할 수 있는 마스터부,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챌린저부, 총 3개 종별이 진행된다.

남자는 전 종별, 여자는 챌린저부만 열린다.

가장 많은 15개팀이 참가한 남자 챌린저부는 조별예선을 거친 후 8강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6개팀이 참가하는 여자 챌린저부 역시 조별예선을 거쳐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5개팀이 참가하는 남자 챔피언부와 2개팀이 참가하는 남자 마스터부는 풀리그로 경쟁한다.

SK핸드볼경기장의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경기에 한해 유튜브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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