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7년생 조금은 미숙해도 용기 내요

기사등록 2022/06/19 00:00:00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2년 6월 19일 일요일(음력 5월 21일 계묘)

▶ 쥐띠
48년생 분명히 다른 색깔 소신을 지켜내자.60년생 꾸준했던 노력이 빛을 발해준다.72년생 눈높이를 낮추고 흥정에 나서보자.84년생 열심히 골라야 진짜와 만나진다.96년생 계속되는 성화도 모른 척 해야 한다.

▶ 소띠
49년생 잘하려는 욕심 실수를 불러낸다.61년생 알았다 하는 약속 기록에 남겨보자.73년생 때가 아니면 궁금함을 참아내자.85년생 불쑥 온 손님도 귀한 대접해야 한다.97년생 조금은 미숙해도 용기를 꺼내보자.

▶ 범띠
50년생 유쾌했던 시작 먹구름이 밀려온다.62년생 추억이 남기는 소풍에 나서보자.74년생 운명의 끈이 만든 인연을 만나보자.86년생 한 식구 의리 단단함을 더해보자.98년생 아름다운 청춘 푸른 꿈에 도전하자.

▶ 토끼띠
51년생 무슨 말을 하든 살가움을 보태주자.63년생 슬픈 이별인사 가슴이 시려온다.75년생 안 먹어도 배부른 경사를 맞이한다.87년생 서로의 입장 합의점을 찾아보자.99년생 함께하자 제안 두 말 없이 따라서자.

▶ 용띠
52년생 진땀 깨나 흘리던 고비가 지나간다.64년생 훤히 보이는 고생 시간을 아껴내자.76년생 여러 번 실패의 완성이 보여 진다.88년생 도와준다 간섭 핀잔으로 돌려진다.00년생 마음가짐에 새로움이 필요하다.

▶ 뱀띠
41년생 져도 그만 편안한 승부에 나서보자.53년생 눈으로 보여도 확신은 금물이다.65년생 내키지 않는 자리 이유를 가져보자.77년생 의리와 현실 저울질을 더해보자.89년생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잡혀진다.01년생 칭찬을 넘는 극찬 하늘을 날아보자.

▶ 말띠
42년생 행복한 울타리 웃음꽃이 피워진다.54년생 미루고 있던 작업 마무리를 해내자.66년생 거북이걸음으로 토끼를 앞서가자.78년생 우쭐했던 교만 초심을 돌아보자.90년생 바쁜 와중에도 주변을 돌아보자.02년생 힘들게 지킨 약속 점수로 매겨진다.

▶ 양띠
43년생 심청이 울고 가는 정성을 받아보자.55년생 당장의 손해보다 신뢰를 지켜내자.67년생 새로운 시도에 호기심을 더해보자.79년생 외로웠던 고민 자랑이 되어준다.91년생 그리웠던 시간 마음껏 즐겨보자.03년생 쓴 소리 악역에 계급장을 떼어내자.

▶ 원숭이띠
44년생 모르는 공부에 가르침을 받아내자.56년생 민망함은 잠시 지갑을 묶어내자.68년생 어린 시절 놀이가 재미를 더해준다.80년생 책임지는 자세 기회를 다시 한다.92년생 예리한 분석으로 득실을 따져보자.

▶ 닭띠
45년생 사춘기 소녀 같은 설렘이 다시 온다.57년생 최고의 휴식으로 건강을 살찌우자.69년생 싫다 하는 거절 미련 남기지 마라.81년생 괜히 하는 허세 미움만 받아낸다.93년생 우직했던 고집이 미소를 불러낸다.

▶ 개띠
46년생 격한 응원에 보란 듯이 답해주자.58년생 세상이 뭐라 해도 자유를 가져보자.70년생 학교에서처럼 모범생이 되어보자.82년생 진심담긴 고백이 외면당해진다.94년생 시련도 고통도 성장임을 알아내자.

▶ 돼지띠
47년생 안쓰러운 부탁에 어깨를 내어주자.59년생 한층 젊어진 기분 배짱을 더해보자. 71년생 늦은 밤 이어지는 축하를 받아보자.83년생 치솟는 불만도 속으로 눌러내자.95년생 꼬리처럼 붙었던 가난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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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97년생 조금은 미숙해도 용기 내요

기사등록 2022/06/19 0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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