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주경야독에 나선 전북 익산시청 공무원이 결실을 맺어 눈길을 끈다.
익산시의 50만 관광 도시 육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이 배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다.
김 과장은 ‘야간경제·관광구역 설정의 야간경제·관광구역의 방문객 콘텐츠 선호도에 관한 연구’를 통해 관광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됐다.
김 과장은 논문을 통해 익산역 앞 도시재생지역을 중심으로 구도심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는 익산역 앞 구도심 지역을 야간경제・관광구역으로 설정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을 만족도를 높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야간경제·관광 활성화방안 및 시사점을 도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과 관련한 야시장, 음식거리 조성, 야간형 야식축제 등 야간경제·관광구역 내에서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연구했다.
또 익산역 앞 구도심 지역 2~3층 높이의 건물에 지역의 역사 이야기를 미디어파사드(건축물 외벽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시스템)로 표현해 차별화된 지역관광자원 활용 방향을 실증했다.
◇익산소방서, 필로티 구조 건축물 화재예방 점검
전북 익산소방서는 필로티구 조 건축물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익산소방서는 화재발생시 급격한 연소확대가 발생돼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필로티 구조로 된 조산원, 병원, 요양원, 장애인 생활시설 및 다중이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강화한다.
점검 기간은 오는 7월 말 까지다.
이 기간 동안 건축물 현황 실태조사, 소방특별조사, 화재안전컨설팅, 체험형 소방안전교육, 소방계획서 작성 지도 등에 나서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익산시의 50만 관광 도시 육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이 배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다.
김 과장은 ‘야간경제·관광구역 설정의 야간경제·관광구역의 방문객 콘텐츠 선호도에 관한 연구’를 통해 관광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됐다.
김 과장은 논문을 통해 익산역 앞 도시재생지역을 중심으로 구도심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는 익산역 앞 구도심 지역을 야간경제・관광구역으로 설정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을 만족도를 높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야간경제·관광 활성화방안 및 시사점을 도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과 관련한 야시장, 음식거리 조성, 야간형 야식축제 등 야간경제·관광구역 내에서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연구했다.
또 익산역 앞 구도심 지역 2~3층 높이의 건물에 지역의 역사 이야기를 미디어파사드(건축물 외벽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시스템)로 표현해 차별화된 지역관광자원 활용 방향을 실증했다.
◇익산소방서, 필로티 구조 건축물 화재예방 점검
전북 익산소방서는 필로티구 조 건축물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익산소방서는 화재발생시 급격한 연소확대가 발생돼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필로티 구조로 된 조산원, 병원, 요양원, 장애인 생활시설 및 다중이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강화한다.
점검 기간은 오는 7월 말 까지다.
이 기간 동안 건축물 현황 실태조사, 소방특별조사, 화재안전컨설팅, 체험형 소방안전교육, 소방계획서 작성 지도 등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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