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시 북구 팔달동에서 다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14일 서부소방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오전 9시52분께 북구 팔달동의 팔달교 인근에서 대구 방향을 향하던 1t포터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다마스와 아반떼를 차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포터 차량 운전자 6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마스 운전자 B(70대)씨와 아반떼 운전자 40대 여성 C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칠곡에서 필달교 쪽으로 가던 차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서부소방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오전 9시52분께 북구 팔달동의 팔달교 인근에서 대구 방향을 향하던 1t포터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다마스와 아반떼를 차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포터 차량 운전자 6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마스 운전자 B(70대)씨와 아반떼 운전자 40대 여성 C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칠곡에서 필달교 쪽으로 가던 차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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