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군산의 한 폐목재가공 업체에서 불이 나 6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14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4분께 군산시 서수면의 한 폐목재가공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공장 내부(432㎡)와 톱밥 20t 등이 타 530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67대와 인력 17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4분께 군산시 서수면의 한 폐목재가공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공장 내부(432㎡)와 톱밥 20t 등이 타 530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67대와 인력 17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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