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 상반기 언론 홍보 우수 직원·부서 시상 등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3일 올해 상반기 언론 홍보 우수직원과 부서를 선정·시상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직원 2명, 우수부서 2곳을 선정해 상장과 진천사랑상품권을 수여했다.

최우수 직원은 문화관광과 김준영 주무관이, 우수 직원은 여성가족과 안지선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 부서는 기획감사실과 체육진흥지원단이 뽑혔다.

이들 직원과 부서는 지난해 11월1일부터 6개월간 홍보미디어실에 제출한 자료 중 군정홍보 효과, 제공 보도자료 충실성, 시기의 직절성, 방송 노출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차 후보군을 선발한 뒤 홍보우수평가위원회 회의를 거쳐 선정됐다.


◇진천군, 옥동초 어린이보호구역 차도블록 포장

충북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옥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옥동초~서전중 구간) 아스팔트 포장을 제거하고 차도블록 포장을 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기술규제해결형 기술개발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대일텍이 어린이보호구역 포장사업을 무상으로 제안해 진행됐다.

사업 구간은 옥동초가 혁신도시로 이전해 2020년 7월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