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는 13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우석빌딩 세미나실에서 '제6기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승미 학생취업처장과 교육생,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 과정은 우석대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전주고용노동지청과 전북도,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했다.
오는 7월 28일까지 총 140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양성과정은 직무기초 및 취업 대비 심화 실무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교육 후에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에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미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양성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지역의 기획행정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본부는 전북 지역 고용자문단 구성과 유관기관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연계를 돕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개강식에는 이승미 학생취업처장과 교육생,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 과정은 우석대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전주고용노동지청과 전북도,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했다.
오는 7월 28일까지 총 140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양성과정은 직무기초 및 취업 대비 심화 실무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교육 후에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에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미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양성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지역의 기획행정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본부는 전북 지역 고용자문단 구성과 유관기관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연계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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