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재한·예찬, '소년을 위로해줘' 칸 필름마켓 포스터 공개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멤버 재한과 예찬의 첫 주연작 '소년을 위로해줘' 칸 필름마켓 홍보 포스터가 공개됐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9일 재한과 예찬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의 칸 필름마켓 홍보 포스터를 오픈, 오는 8월에는 정식 포스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홍보 포스터에는 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교복을 입은 재한과 예찬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아련한 시선으로 정면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어, 두 멤버가 보여줄 깊은 서사에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소년을 위로해줘'는 레진코믹스 웹툰 '소년을 위로해줘'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드라마다. 양궁 선수를 꿈꾸며 앞만 보고 달리는 이다열(재한 분)이 과거의 상처로 감정을 속이게 된 조태현(예찬 분)을 마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는 9월 중순 국내·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기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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