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3일부터 7월 4일까지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1층 1번 게이트 앞에서 '지역상생 공항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상생 공항마켓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농가 매출 증대 및 판로 개척을 위해 공항공사, 경남도, 정보화마을 부산경남지회 등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보다 7개 마을이 늘어난 15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해 각 마을에서 엄선한 우수 농·특산물 70여 종을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구매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의 부산 현충시설 '헌7학병 6·25참전기념비' 선정
지역상생 공항마켓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농가 매출 증대 및 판로 개척을 위해 공항공사, 경남도, 정보화마을 부산경남지회 등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보다 7개 마을이 늘어난 15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해 각 마을에서 엄선한 우수 농·특산물 70여 종을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구매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의 부산 현충시설 '헌7학병 6·25참전기념비' 선정
부산지방보훈청은 '2022년도 6월 부산의 현충시설'로 부산진구 어린이대공원 내에 위치한 '헌7학병 6·25참전기념비'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6·25전쟁에 참여한 헌병학교 제7기 학병(1661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이 기념비는 헌7학병동지회가 6·25전쟁 50주년을 기념해 2001년 6월 16일 건립했다.
이 곳에서는 매년 6월 27일 헌7학병 6·25전몰자 추모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25전쟁에 참여한 헌병학교 제7기 학병(1661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이 기념비는 헌7학병동지회가 6·25전쟁 50주년을 기념해 2001년 6월 16일 건립했다.
이 곳에서는 매년 6월 27일 헌7학병 6·25전몰자 추모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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