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경찰청은 지난 27일 도내 44개 지점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 결과 음주운전 위반자 19명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음주운전 행위로 단속된 운전자 19명 가운데 운전면허 취소는 14명, 정지는 5건을 차지했다.
경찰은 이번 단속과 관련해 야간 시간대 교통·지역 경찰 등 161명과 순찰차 72대를 동원해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도내 44곳에서 단속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단체 회식 등 모임이 늘어나면서 음주운전 증가가 우려된다"며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음주운전 행위로 단속된 운전자 19명 가운데 운전면허 취소는 14명, 정지는 5건을 차지했다.
경찰은 이번 단속과 관련해 야간 시간대 교통·지역 경찰 등 161명과 순찰차 72대를 동원해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도내 44곳에서 단속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단체 회식 등 모임이 늘어나면서 음주운전 증가가 우려된다"며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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