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27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경기북부 전 지역에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경찰 200여명과 순찰차 40대가 동원돼 대대적인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단속과 별도로 술자리를 동반한 각종 모임의 증가가 예상되는 식당가, 유흥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경찰서별 주·야 구분 없는 상시단속을 추진한다.
특히, 단속 장소를 예측할 수 없도록 20~30분 단위로 이동하는 스팟식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이고 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인식하고 술을 한잔이라도 마셨을 경우에는 운전대를 잡지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단속에는 경찰 200여명과 순찰차 40대가 동원돼 대대적인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단속과 별도로 술자리를 동반한 각종 모임의 증가가 예상되는 식당가, 유흥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경찰서별 주·야 구분 없는 상시단속을 추진한다.
특히, 단속 장소를 예측할 수 없도록 20~30분 단위로 이동하는 스팟식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이고 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인식하고 술을 한잔이라도 마셨을 경우에는 운전대를 잡지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