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26일 영농철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고성군 회화면 가례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고성군지부 류정훈 지부장, 동고성농협 최낙문 조합장,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경남농협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날 일손돕기는 작년보다 마늘 수확이 1~2주일정도 빨라져 모판작업과 영농철이 겹쳐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고자 도농교류 차원에서 실시했다.
경남농협은 마늘·양파 수확기에 접어든 남해, 고성, 창녕, 합천, 의령, 함양지역 일손부족으로 농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농촌을 방문해 도농합동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경남농협, 농협주유소 부울경협의회 정기총회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고성군지부 류정훈 지부장, 동고성농협 최낙문 조합장,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경남농협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날 일손돕기는 작년보다 마늘 수확이 1~2주일정도 빨라져 모판작업과 영농철이 겹쳐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고자 도농교류 차원에서 실시했다.
경남농협은 마늘·양파 수확기에 접어든 남해, 고성, 창녕, 합천, 의령, 함양지역 일손부족으로 농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농촌을 방문해 도농합동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경남농협, 농협주유소 부울경협의회 정기총회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26일 경남농협 지역본부에서 김주양 본부장을 비롯한 주유소운영 농협조합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NH-OIL 농협주유소 운영 부산·울산·경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선 2021년 사업결산 보고 및 2022년 사업계획 심의·확정과 더불어 신규회원 가입과 주유소 간 원활한 정보공유 등을 통한 농협주유소 사업의 지속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유가 폭등과 유류세 인하 등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고객만족과 ESG경영을 통한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