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이학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가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심덕섭 후보는 26일 "진실한 군정을 위해 6·1 지방선거 사전 투표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오는 27~28일은 지방선거 사전투표 기간으로 본 투표 참여가 어려운 분들은 사전투표를 이용해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 "지난 21일(문화의전당)과 23일(JTV 전주방송) 열린 토론회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거짓말 후보가 아닌 진실한 후보 저 심덕섭이 고창군수 적임자임을 아시게 됐다"며 강조했다.
아울러 "무릇 지도자의 덕목은 정직함이 최고인데 많은 군민들과 전북도민들이 시청하는 방송 토론회에서 너무 뻔 한 거짓말을 하고 상대 후보를 겁박하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당시 제사장으로 제사를 주관한 유기상 후보가 통돼지를 모형으로 인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젊고 유능한 경제일꾼 심덕섭이 군민들의 소중한 선택으로 고창군수로 당선돼 예산 1조시대, 관계 인구 10만 시대,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어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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