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와의 정책간담회. (사진=김원기 후보 캠프 제공)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는 26일 외식업계에 대한 의정부시의 지원 정책 마련과 더불어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지난 25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북부지회 의정부시지부와 정책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의 김성군 지부장과 운영위원, 대의원, 사업장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김 후보에게 정책제안서 전달이 이뤄졌다.
김 후보는 "코로나로 직격타를 맞은 외식업과 서비스업은 특히 인건비, 월세, 임대료 등 부담이 컸을 것"이라며 "외식업계에 대한 의정부시의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더불어 외식업종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 차원의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국민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재난지원금 지급은 소비진작과 매출 개선효과가 분명히 있다"며 "2차적으로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 재유행 시 방역물품 지원 요청에 대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재난물품과 지원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며 "의정부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외식산업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행정 관료와 달리 선출직 출신으로서 현장에서 도민들과 늘 함께해왔다"며 "의정부의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수립에 외식업계 의견을 반영할 것"이라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후보는 지난 25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북부지회 의정부시지부와 정책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의 김성군 지부장과 운영위원, 대의원, 사업장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김 후보에게 정책제안서 전달이 이뤄졌다.
김 후보는 "코로나로 직격타를 맞은 외식업과 서비스업은 특히 인건비, 월세, 임대료 등 부담이 컸을 것"이라며 "외식업계에 대한 의정부시의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더불어 외식업종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 차원의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국민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재난지원금 지급은 소비진작과 매출 개선효과가 분명히 있다"며 "2차적으로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 재유행 시 방역물품 지원 요청에 대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재난물품과 지원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며 "의정부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외식산업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행정 관료와 달리 선출직 출신으로서 현장에서 도민들과 늘 함께해왔다"며 "의정부의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수립에 외식업계 의견을 반영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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