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전 동시간대보다 7036명 감소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만5587명이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2만158명보다 4571명, 1주 전 수요일 2만2623명보다 7036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서울 2465명, 경기 3344명, 인천 632명 등 수도권에서 6441명(41.3%)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9146명(58.6%)이 확진됐다. 대구 1017명, 경북 1501명, 부산 651명, 울산 572명, 경남 1002명, 대전 418명, 세종 40명, 충남 694명, 충북 281명, 광주 564명, 전남 674명, 전북 694명, 강원 819명, 제주 219명 등이다.
최근 1주 동안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는 2만961명→1만9286명→1만7245명→8350명→2만1604명→2만158명→1만5587명으로 1만명 후반에서 2만명 초반을 오르내리고 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난 전망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395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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