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최준용은 소셜미디어에 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유한 사진에는 최준용과 남주혁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주혁은 과거에도 한국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 후 찍은 유튜브 영상에서는 "저 이제 야구 안 볼건데요"라고 말하며 회피하는 모습까지 보여 야구팬들과 드라마팬들에게 '웃픈' 모습을 안겼다. 그 이후에 "매년 이렇게 얘기하는게 루틴"이라며 야구팬의 계절별 모습까지 설명하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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