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뉴욕 증시 혼조에 1달러=127엔대 후반 강보합 출발

기사등록 2022/05/23 10:02:46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23일 주말 뉴욕 증시 혼조 등에 1달러=127엔대 후반 강보합으로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27.91~127.92엔으로 지난 20일 오후 5시 대비 0.01엔 올랐다.

미국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가 내려 미일 금리차가 다소 축소한 것도 엔 매수, 달러 매도를 유인하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53분 시점에는 0.23엔, 0.17% 올라간 1달러=127.69~127.70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27.95~128.05엔으로 주말에 비해 0.25엔 내려 출발했다.

앞서 20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소폭 반락, 19일 대비 0.05엔 밀린 1달러=127.85~127.95엔으로 폐장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내리고 있다. 오전 9시51분 시점에 1유로=135.36~135.41엔으로 주말보다 0.07엔 떨어졌다.

달러에 대해서 유로는 오르고 있다. 오전 9시51분 시점에 1유로=1.0586~1.0588달러로 주말에 비해 0.0010달러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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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뉴욕 증시 혼조에 1달러=127엔대 후반 강보합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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