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동현 기자 = 한국 남녀 리커브 양궁대표팀이 광주 2022 현대 양궁월드컵 2차 대회를 휩쓸었다.
22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리커브 여자 단체전에서 안산(광주여대)·최미선(순천시청)·이가현(대전체육회)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열린 남자 단체전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이우석(코오롱)·김제덕(경북일고)이 1위를 차지했다.
오후에는 개인전 결승 경기가 펼쳐졌다. 먼저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 경기에서 최미선(순천시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결승에 오른 이가현(대전체육회)과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이후 열린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역시 한국 이우석(코오롱)이었다.
이렇게 한국은 리커브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에 걸린 금메달 4개를 모두 '싹쓸이'하며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2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리커브 여자 단체전에서 안산(광주여대)·최미선(순천시청)·이가현(대전체육회)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열린 남자 단체전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이우석(코오롱)·김제덕(경북일고)이 1위를 차지했다.
오후에는 개인전 결승 경기가 펼쳐졌다. 먼저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 경기에서 최미선(순천시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결승에 오른 이가현(대전체육회)과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이후 열린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역시 한국 이우석(코오롱)이었다.
이렇게 한국은 리커브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에 걸린 금메달 4개를 모두 '싹쓸이'하며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