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를 넘어 대한민국대표 테마파크 될 것”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국민의힘 조병국 경기 파주시장 후보는 19일 100만평 규모의 가칭 ‘파주시 센트럴 힐링파크’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힐링파크 예정지로 파주시 조리읍 소재 파주 삼릉(40만평), 반환공여지인 캠프하우스(18만평), 공릉저수지(9만평), 공릉관광지(20만평)와 하니랜드 등 주변 지역 100만평을 제시했다.
힐링파크는 주제별로 레저·스포츠 공간, 문화 예술공간, 수변 공간, 가족 공간, 쉼 공간 등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재 된 삼릉은 수십 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원시림을 간직하고 있어 이곳에 숲길과 저수지를 한 바퀴 돌린 둘레길 조성을 계획 중이다.
또 축구, 야구, 그라운드 골프, 테니스, 배드민턴 등 각종 생활체육시설과 대규모 캠핑장, 각종 공연장, 전시관, 박물관 등 문화 예술 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성해 시민들이 쉬고 즐기는 전국 최고의 힐링테마파크로 만들겠다는 공약이다.
조 후보는 "힐링테마파크가 조성되면 파주시민은 물론 은평뉴타운과 삼송지구 등 인근 서울시민과 주변 도시 시민들도 이곳을 찾게 될 것" 이라며 "이는 파주시 지역 경제를 크게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조 후보는 힐링파크 예정지로 파주시 조리읍 소재 파주 삼릉(40만평), 반환공여지인 캠프하우스(18만평), 공릉저수지(9만평), 공릉관광지(20만평)와 하니랜드 등 주변 지역 100만평을 제시했다.
힐링파크는 주제별로 레저·스포츠 공간, 문화 예술공간, 수변 공간, 가족 공간, 쉼 공간 등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재 된 삼릉은 수십 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원시림을 간직하고 있어 이곳에 숲길과 저수지를 한 바퀴 돌린 둘레길 조성을 계획 중이다.
또 축구, 야구, 그라운드 골프, 테니스, 배드민턴 등 각종 생활체육시설과 대규모 캠핑장, 각종 공연장, 전시관, 박물관 등 문화 예술 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성해 시민들이 쉬고 즐기는 전국 최고의 힐링테마파크로 만들겠다는 공약이다.
조 후보는 "힐링테마파크가 조성되면 파주시민은 물론 은평뉴타운과 삼송지구 등 인근 서울시민과 주변 도시 시민들도 이곳을 찾게 될 것" 이라며 "이는 파주시 지역 경제를 크게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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