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등 필승 결의
[장흥=뉴시스]맹대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18일 장흥 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6·1지방선거 압승을 다짐하는 선대위 출범식과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를 비롯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 지역구 국회의원, 당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출마자들은 “도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우리 모두 정정당당하고 깨끗하게 최선의 노력으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들은 “도민의 삶을 보살피는 정치, 평범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늘 도민 곁에 함께하는 정치를 통해 도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는 공정하고 깨끗한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남 전남도당 위원장은 “대선 패배의 아픔을 딛고 치르는 이번 선거는 반드시 승리해 5년 후 정권 탈환의 초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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