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평택 유의동 의원과 긴밀히 얘기
"삼성 반도체 유치 통해 10만 일자리 창출 하겠다"
개소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김기선 전 원주갑 국회의원, 백경훈 원희룡국토부장관 특보, 도·시의원 후보, 이해규 전 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를 비롯해 권성동 원내대표, 나경원 전 국회의원, 정진석 국회부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김명민 전 대변인 등의 축하영상과 축전을 보내 왔다.
이준석 대표는 축하영상을 통해 "박정하 후보가 원주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여러분이 힘을 보태주신다면, 저와 국민의힘 역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이 바로 박정하 후보"라며 "국민의힘은 박정하 후보와 함께 원주의 더 큰 변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김진태 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의 승리 뿐만 아니라 도·시의원 후보 모두 승리해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 해야 한다. 여러분 한분 한분의 소중한 한 표를 통해 원주의 영광을 되찾아 오겠다"며 지지를 결집했다.
이어 "삼성전체 반도체 공장이 있는 평택 유의동 국회의원과 부론산단 삼성반도체 공장 건립을 긴밀하게 얘기하고 있다"며 "삼성 반도체 유치를 통해 10만 일자리 창출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