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는 지난 3월 11일 지정 예고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 고시됐다.
두루미는 세계자연보존연맹(IUCN) 적색자료목록의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되는 국제적 멸종위기 조류이다.
전 세계 생존개체수는 1만 1000여 마리(두루미 3400마리·재두루미 8000마리)로 우리나라에는 약 6000마리(두루미 1400마리·재두루미 4500마리)가 월동하는데 연천에는 약 1500여 마리가 도래한다.
연천군은 두루미들이 연천 임진강의 자갈과 여울, 주변 농경지를 휴식지, 잠자리, 먹이터로 이용하고 있어 지정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연천군, 지게차 과정 수강생 모집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은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전문기술 능력 습득, 자격층 취득을 통한 전문기술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천군 기술학교라는 명칭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지게차 과정 수강생을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연천군청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 지게차 과정은 지게차 운전기능사, 생활형 지게차 과정으로 나눠 개설되며, 신청 인원은 총 20명으로 지게차 운전기능사 10명, 생활형 지게차 과정 10명이다.
연천군민 또는 연천군에 사업장을 두거나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기간 내 접수된 인원 중 과정별 10명을 추첨 통해 선발한다.
추첨은 6월 1일 오후 1시 통일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별도로 문자 또는 전화로 통보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통일평생교육원 평생교육팀(031-839-4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는 지난 3월 11일 지정 예고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 고시됐다.
두루미는 세계자연보존연맹(IUCN) 적색자료목록의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되는 국제적 멸종위기 조류이다.
전 세계 생존개체수는 1만 1000여 마리(두루미 3400마리·재두루미 8000마리)로 우리나라에는 약 6000마리(두루미 1400마리·재두루미 4500마리)가 월동하는데 연천에는 약 1500여 마리가 도래한다.
연천군은 두루미들이 연천 임진강의 자갈과 여울, 주변 농경지를 휴식지, 잠자리, 먹이터로 이용하고 있어 지정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연천군, 지게차 과정 수강생 모집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은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전문기술 능력 습득, 자격층 취득을 통한 전문기술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천군 기술학교라는 명칭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지게차 과정 수강생을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연천군청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 지게차 과정은 지게차 운전기능사, 생활형 지게차 과정으로 나눠 개설되며, 신청 인원은 총 20명으로 지게차 운전기능사 10명, 생활형 지게차 과정 10명이다.
연천군민 또는 연천군에 사업장을 두거나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기간 내 접수된 인원 중 과정별 10명을 추첨 통해 선발한다.
추첨은 6월 1일 오후 1시 통일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별도로 문자 또는 전화로 통보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통일평생교육원 평생교육팀(031-839-4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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