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이바름 기자 = 경북 포항의 한 연립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53분 포항시 남구 송도동 4층 규모 연립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건물 1층 내부 2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25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39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53분 포항시 남구 송도동 4층 규모 연립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건물 1층 내부 2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25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39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