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김성령이 핫팬츠를 입고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성령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독사진 남는 건 사진"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태국여행을 하며 찍은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성령은 편안한 복장으로 외출해 식당 앞에서 메뉴판을 보고 있다. 5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군살 없이 건강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 진 출신인 김성령은 1996년 사업가 이기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지난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 홈쇼핑 쇼호스트 배옥선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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