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비건 브랜드 '헬로베지'…카레·짜장 첫 출시

기사등록 2022/05/11 10:01:48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오뚜기가 비건 전문 브랜드 '헬로베지'를 출시하고 첫번째 제품으로 '채소가득카레', '채소가 짜장'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 신제품 2종은 비건 인증을 받았다. 채소가득 카레는 토마토와 양파를 베이스로 만든 카레 소스를 사용했고, 새송이버섯, 병아리콩, 물밤, 연근, 토마토, 양파, 당근 등을 넣어 식감을 살렸다. 

채소가득 짜장은 볶은 양파를 베이스로 하는 구수한 짜장 소스에 표고버섯, 병아리콩, 완두콩, 물밤, 연근, 우엉, 감자, 양파 등 건더기를 푸짐하게 넣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헬로베지를 통해 채식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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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비건 브랜드 '헬로베지'…카레·짜장 첫 출시

기사등록 2022/05/11 10:01: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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